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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주일의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21.3%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전작의 여파를 잘 이어받아, 내 남자의 비밀 이후 일일 드라마들 중 첫 방송 시청률이 14.6%로 아주 높은편이다. 그 후 12.5%까지 하락했다가 5회를 기점으로 다시 상승하여 13~14%를 움직이고 있는중이다. . 그리고 전작은 48회에서 달성한 16%를 17회에서 달성했고 15~16%를 움직이다가 41회에서는 17%도 넘겼다. 그후에는, 다시 15~16%를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이 시간대 일일 드라마가 다 그렇듯 복수극을 표방하고 있으나 일일 드라마 특성상 중반부까지 고구마 전개만 반복하다 끝에 찔끔 사이다를 뿌리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ㅠㅠ 이 드라마 역시 같은 루트를 밟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지만...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지지부진한 고구마 전개만 남발했던 전작과는 달리 초반부터 엄청난 사이다를 보여주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는 드라마이다. 물론 일일 드라마에서 이렇게 빠른 전개가 나오는 경우 후반에 전개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한 불안감은 아직 남아있었는데 36회를 기점으로 복수가 지지부진하고 전개가 답답하다는 평이 늘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54회에서부터 다시 사이다 전개를 펼치는 중이라 기대가 된다.
출연진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하다. 심지어 막장 드라마 경험이 풍부한 이소연 조차 여기서는 연기가 어색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악녀에 특화된 걸수도 있고 그나마 이소연은 16회부터 연기가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다른 주연 배우인 최여진의 연기는 아직까지도 너무 어색하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남자 주연배우들 역시 연기가 별로라는 평이 나오지 않았으면 했지만 역시나...
주연 배우들만 이러면 차라리 다행이겠지만 이들을 받쳐주는 역할을 해야할 조연 배우들조차 발연기 소리를 면치 못하고 있어서 앞으로 의 행보가 조금은 걱정된다. 선우용여, 경숙 등의 중견급 배우들조차 연기가 어색하다는 혹평이 있기도 하다. 여튼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한 고은조의 화장이 다소 촌스럽다는 의견도...그리고, 재계의 호랑이로 불렀다는 한영애의 설정이 담당 배우인 선우용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들로 해서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들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시청률은 평가와는 반비례하고 있다. 전작이 시청률이 20%를 넘어 그 후광을 잘 이어받아 첫회부터 14%를 기록했고,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된 16회 이후로는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41회에서는 17%를 넘겼다.
시청률과 더불어 화제성도 나날이 커지는 추세인데 네이버 TV 구독자 수가 초중반부임에도 1만 명을 돌파했고 3만 뷰가 넘는 영상도 보이며 화제성이 늘어가는 추세이긴 하다. 앞으로 지켜 보자..이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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