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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22)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손씨의 양말에 묻은 흙의 토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육지에서 강쪽으로 10m 들어간 지점의 흙과 유사하다고 경찰은 밝혔숩니다.  해당 지점의 수심은 약 1.5m라 하네요

아니.. 자살할려는 사람도 아니고.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물속에서 10미터를 갔네요.. 이건 우연히 미끄러진 실수사고가 아니라구요...자살이 아니면 타살이지요

25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손씨 양말에 부착된 토양이 강가에서 10m 떨어진 지점 인근의 토양과 편광 형상이 서로 유사하고, 알루미늄·규소·칼륨·칼슘·티타늄·철 등 원소 조성비가 표준편차 범위 내에서 유사하다는 감정 결과를 보내왔다"고 말했구요.

그러면서 "강에서부터 10.5m 들어간 지점의 수심은 1.5m다. 진흙 성분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습니다. 부디...친구가 자백을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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