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프로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병은이 이번엔 킹덤외전에 출연을 확정하였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상대역으로는 배우 전지현이 출연을 하게되어 연신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배우 박병은은 1977년생으로 만43세입니다. 그는 안양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에서 연극영화학과를 전공하였는데요.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에 MBC 드라마였던 신 귀공자를 통해 본격 데뷔를 하였습니다.

 

여러 작품 속에서 주연 뿐만 아니라 단역, 조연 등으로 출연을 하던 박병은은 2015년에 영화 암살에서 일본 장교 역으로 나왔었는데요. 그때 그만의 특유 싸이코 연기를 통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씨제스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2017년에는 영화 언라인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는데요. 악역을 꽤나 맡았던 그지만 2017년에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하여 로코물에도 잘 어울림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등 여러 작품에 다양하게 출연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데뷔 이후로 쉬지 않고 일하는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하는데 그만큼 대중들한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기도 합니다.

박병은의 취미는 낚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매우 좋아해서 거의 연예계에서는 대표적인 낚시광이라고도 합니다. 그는 배우 진선규와 오정세와 동갑내기기도 하면서 절친이라고 하는데요. 하정우와도 대학 선후배로 친하다고 합니다.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의 약혼자로 나왔던 박병은은 촬영 전까지만 해도 일본어를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요. 오디션을 볼 때 대사 자체를 달달 외웠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열정있는 배우로도 알려진 연예인인데요.

이번에 드라마 킹덤외전에 출연을 확정하게 되면서 배우 전지현과는 두번째로 함께 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미 킹덤 시즌에 한번 출연을 했었던 박병은은 킹덤외전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최근까지 방영했었던 오마이베이비에서 열연을 했던 박병은은 이번에도 쉬지 않고 작품을 한다고 전해졌는데요. 이미 킹덤 시리즈에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하면서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 거기서 또한 한류 스타인 전지현과 함께 배우 박병은도 재출연한다고 하니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킹덤외전은 올해 10월에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킹덤시즌3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것은 작가와 감독의 일정에 따라 2년이나 3년 정도 걸릴 거라고 하여 더더욱 이번 킹덤외전은 많은 팬들이 기뻐할 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