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프로필

배우 오정세가 열일 행보를 이어 가면서 이번에 방영하는 모범형사라는 드라마도 연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 악역으로 나오면서 작년에 큰 흥행작이었던 동백꽃필무렵이라는 드라마 속 연기와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배우 오정세는 1977년생으로 현재 만으로 43세입니다. 그는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으며 현재 프레인TPC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1997년에 영화 아버지를 통해서 데뷔했던 그는 현재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흥행 배우 중 한명입니다.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참여한 작품들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할 수 있는데요. 알게 모르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그만의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을 했으며 방송에도 여러번 나와서 재밌는 입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올해 찍은 광고만 하더라도 무려 6개가 된다고 합니다.

배우 오정세라는 사람이 크게 인지도가 알려졌던 것은 역시나 2019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동백꽃필무렵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작품을 통해서 받은 상만 두개로 남자 조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받았습니다.

배우 오정세에게 특이한 점이 있다면 바로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다고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사람을 잘 못 알아본다고 하는데 자신의 아들까지도 알아보지 못했던 일이 있다고 합니다. 

오정세 하면 또 유명한 것이 바로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내를 만났다고 합니다. 짝꿍이었는데 그당시에 결혼을 하자고 프로포즈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한번도 다른 여자를 본적도 없고 아내와 헤어지는 일도 없이 계속 함께였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잠깐 외국에서 3개월 동안 있으면서 처음이자 길게 떨어져본 것이라고 합니다. 그때 힘들었어서 아내가 귀국을 할 때 바로 결혼을 서둘렀다고도 하는데요. 

오정세는 웃긴 역할을 많이 연기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많이 웃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믹한 이미지가 있지만 그러면서도 의외로 슈트빨이 있고 그가 출연한 작품들을 보면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들도 많습니다.

오정세는 지금 출연하고 있는 작품만 하더라도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모범형사가 있는데요. 물론 모범형사 같은 경우에는 미리 촬영을 하여 마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가 나온 작품만 하더라도 이렇게 꾸준하게 방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쉴 틈 없이 작품을 찍고 있는 그는 이번에 모범형사에는 냉정한 악역을, 그리고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는 연기를 하는 등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두 작품 모두 인기가 있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