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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고 보았다. 처음엔..

그런데...최우원 의원이 제기한 문제...부산 문현동 어뢰공장에 일제가 앞문을 폭발시켜 근로자 1000명을 금과 함께 수장하였다는 이야기..

 

처음엔 믿지 않았다. 하지만..실제 그곳에서 일했다던 사람의 유가족의 편지를 보고서야...금은 모르겠고 실제 어뢰공장이 있었구나 라는 것을 직감했다. 

 

그런데 그 1000명이 어뢰공장에서 어뢰를 만들었나? 그럼 왜 1000명을 수장시켰나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2차대전 끝이 중국에서 훔친 금을 일제가 부산에서 일본으로 옮길려다 미국이 함대로 해상을 장악하면서 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중국에서 금을 훔쳤다는 이야기는 사실이고...그걸 잠수함을 이용하여 옮길려다 미국때문에 좌절되었다는 이야기도 사실이다. 

 

그렇다면...국내 어딘가에는 있어야 하는데..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기 전 가장 좋은 장소는 우리나라다. 왜냐면 우리나라는 식민지였기에...게다가 부산에는 일본이 만든 항구가 있었다. 그곳은 부산이다. 

 

내가 만약 일본이라면 부산의 어느 지하공장에 짱박아 놓고 문을 폭발 시켰겠지...근데 그거 어뢰공장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충제씨라는 사람이 실제 파서 성공했다 한다. 파서 성공한 날...물이 분수처럼 치솟고. 그곳 안에는 이등충이라는 일본 글씨가 적힌 마대가 많이 싸여있었다 한다...

 

내일 다시 쓸께요..이야기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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