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을 때부터 배우 송혜교를 닮은 얼짱이라고 하여 화제가 되었었던 인물이었는데요.



바로 정가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1997년에 데뷔하여 결혼을 하기 전까지 많은 활동들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결혼을 한지 얼마 안 있어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돌싱으로 자녀를 케어하면서 많은 활동을 시작했었지만 안 좋은 입소문 때문에 대중들은 그녀를 보는 시선이 그리 곱지 않않았었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전남편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가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2001년에 미스코리아 경남 선이라는 이력이 있는 정가은은 1997년에 모델로 먼저 데뷔를 했었는데요.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며 예능, 심지어 쇼호스트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172cm라는 늘씬한 몸매까지 가진 미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외모완 다르게 성격은 털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기도 합니다. 예능에서도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을 정도로 그녀는 대중들한테 친숙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그녀의 혼전임신을 통한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는데요. 더 놀랐던 것은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이혼을 한 것입니다. 그때 그녀에 대한 안 좋은 얘기가 참 많았었는데요. 알고보니 전 남편이 사기 행각을 여러번 벌였었고 그로 인해 그녀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는지 뒤늦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전 남편은 이미 정가은과 결혼을 하기 전에도 많은 사기 행각을 벌였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가은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연예인과 결혼을 했단 이유로 주변에 더욱 큰 믿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계기로 보다 대담한 사기 행각을 벌인 것이었습니다.




정가은의 명의로도 많은 일들을 벌이고 나중엔 미국으로 도주를 하기로 했다고도 하는데요. 그녀가 아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한지 2년만에 이혼을 한 이유가 충분하고도 넘쳤던 것이었습니다.



무려 사기 행각을 벌여서 편취한 금액만 하더라도 132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정가은 역시도 전 남편이 전과를 숨겼었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았다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정가은은 그런 자신의 상황에 비관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열심히 살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다는 것인데요. 다양한 활동은 물론이고 이번엔 국민대 시니어모델 교수를 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앞으로도 그녀의 긍정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면서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정가은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순 없지만 옆에서 얼마나 믿고 응원을 해주냐에 사람이 힘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