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아픈 아들을 위해 뱀술을 담근 중국인 남성이 1년이 지나도 살아있던 독사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이 실렸습니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넷이즈에 따르면 헤이룽장 성의 한 남성은 만성질환을 앓는 아들을 위해 뱀술을 담갔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을 써도 아들의 병이 낫지 않았는데, 살아있는 뱀으로 술을 만들면 치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인데요
남성은 친구에게 소개받은 사람에게 독사 3마리를 얻어 술을 담근 후 1년을 기다렸다합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 남성이 술병을 열자 여전히 살아있던 독사 세 마리가 튀어 올랐고. 이중 한 마리가 남성을 물어 긴급히 병원으로 실려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제시간에 혈청을 주입하고 상처를 치료해 이 남성이 목숨을 잃지는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매체는 “관련 사건이 중국에서 처음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에도 뱀술에서 독사가 마치 ‘부활’한 듯한 사건이 여러 번 발생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뱀이 산소나 물이 부족한 척박한 상태에 직면하면 수면에 들어가고, 먹고 마시지 않은 채 소량의 공기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뱀술을 담근 병이 완전 진공상태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뱀은 몇 년 동안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뚜껑이 열려 대량의 공기가 유입되면 겁에 질린 뱀이 눈앞에 적을 공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모범형사오정세
- 배우오정세
- 박병은결혼
- 박병은오마베
- 박병은나이
- 안영미신봉선
- 박병은장나라
- 방시혁작곡
- 방시혁방탄소년단
- 안영미남편
- 오정세부인
- 정지훈유재석
- 정지훈싹3
- 배우박병은
- 안영미혼인신고
- 문현금도어뢰공장
- 암살박병은
- 방시혁박진영
- 기업인방시혁
- 안영미섹시미
- 동백꽃필무렵오정세
- 방시혁빅히트
- 코미디언안영미
- 방시혁나이
- 킹덤외전박병은
- 오정세첫사랑
- 방시혁수상
- 미스 몬테크리스토
- 오정세김수현
- 싸이코지만괜찮아오정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