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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차수빈이 '한끼줍쇼'에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차수빈은 1987년 10월 1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신체181cm, 70kg의 잘 생긴 외모와 휜칠한 키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는 2018년 노래 '두 번 사랑'으로 하였으며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배우 인교진, 류수영과 함께 출연해 연희동에서 한 끼에도전했었습니다.

인교진은 강호동과 팀을 이뤄 연희동 한 끼 도전에 나섰다가 차수빈의 집을 방문,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이 날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162회는 시청율 기준 3.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61회 방송보다 큰 수치라 하네요.
그 날인교진이 벨을 누른 집이 알고보니 차수빈의 집이었고, 때마침 차수빈도 귀가해 '한끼줍쇼' 출연진과 만난 것인데요,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당돌한 여자'를 부르던 도중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해 탈락하기도 하였습니다.



차수빈은 중·고교 시절 아구선수로 활약했지만 눈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트로트 하기 전까지는 꿈도 목표도 었었으나 트로트 하면서부터 꿈과 목표가 생겼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차수빈은 출연 당시 불렀던 곡을 다시 부르며 가족들도 따라 불렀습니다.

 


이를 들은 인교진과 강호동은 눈물을 흘렸고 특히 인교진은 “이거 몰래카메라가 아닐까”하며 “시작하기 전부터 울지 말라고 하더니 이렇게 절절하기 있냐면서 가사가  슬프고 저도 이렇게 우는 내가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차수빈의 부모님은 "'한끼줍쇼'에서 잘되라고 응원 와주신 거 같아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예전의 기억을 모두 떨쳐 버리고 멋진 트롯트 노래들을 많이 불러 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하윤과 잘 어울리는 거 같더라구요.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웬지 우리나라 트롯트계가 밝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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