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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프로필

junspark 2020. 3. 3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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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악플로 인한 상처를 이겨내고 중국 마마와 패밀리 화보를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방송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실제 본명은 함수연입니다. 2003년에 가수로 데뷔를 했지만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도 나올 정도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이기도 한데요.





1997년에 미스 경기 진에 입상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게 된 함소원은 본선까지 진출하여 미스코리아 태평양까지 입상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된 것인데요.

 

 




2003년에는 데뷔 음반을 발표하였고 동시에 누스 사진집까지 내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에도 가수 엄정화의 곡을 가지고 리메이크 앨범을 냈지만 흥행하지 못했었는데요.





드라마며 영화까지 다양하게 출연을 하였지만 그녀가 지금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에서 방영하고 있는 아내의 맛이라는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그녀는 중국까지 진출하여 활동을 하던 중에 현재 남편인 진화를 만나게 된 것인데요. 무려 18살이나 연하라는 사실에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었는데요.





2018년에 결혼하여 같은 해에 딸을 출산을 하였습니다. 남편 진화도 꽤나 유명한 셀럽이었는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하더라도 20만명이 넘는 유명인으로 한국에서도 연예기획사 연습생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광저우에 있는 옷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시부모님은 하얼빈에서 크게 옥수수 농장을 하고 있는데요. 아내의 맛을 통해서 진화와 함소원 부부 뿐만 아니라 함소원의 시부모님도 유명해져서 현재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함소원은 남편과 대화를 할 때는 중국어를 주로 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진화 역시 한국어 학원을 다니면서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되면서 매주마다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출연을 하게 되면서 많은 시청자들한테 중국 마마란 별명까지 생겼는데요. 한국에서 함께 생활을 하면서 중국 사람의 성격이며 생활을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도 많이 좋아하고 있는 가족으로 시청률이 올라가는 원인으로 이들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시어머니 중국마마는 많은 고부 갈등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이 다가 아니라 이 둘은 매우 가까운 사이로 이번에는 패밀리 화보까지 촬영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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