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 프로필

 

아이돌 그룹 가수 멤버였던 윤학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 받은 것이 공개되었는데요. 연예인들 중에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었기 때문에 이젠 연예계도 비상이란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학의 본명은 정윤학으로 예전 그룹 가수 초신성의 멤버였으며 현재 슈퍼노바 그룹의 멤버기도 합니다. 1984년생으로 배우 활동도 하고 있는 윤학은 음반 활동은 물론 배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가수그룹 초신성은 남성 6인조로 이루어진 팀이었는데요. 윤학은 거기서 리더를 맡고 있었습니다. 마루기획 소속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독립하자마자 신생 기획사를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초신성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그룹을 결성하여 재데뷔를 하였는데 그 그룹이 바로 슈퍼노바입니다. 

 

 

 

윤학은 SV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는 대표이자 슈퍼노바의 리더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013년에 전역을 한 군필자인 그는 동안 외모로 아직도 군대를 가지 않았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답니다.

윤학은 일본어를 현지인처럼 능숙하게 잘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일본어에 관심이 있던 그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한테 일본 유학에 대하여 권유를 받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일본의 아이치대학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국비장학생으로 간 윤학은 나고야에서 자취를 하면서 알바도 하는 등 평범하게 대학 생활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패션지에서도 독자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때 광수네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데뷔할 줄 알았던 윤학은 트레이닝만 1년 넘게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습생 생활의 끝이 보이지 않아서 그만 두겠다고 말했었지만 혼되게 혼난 후 얼마 뒤에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고야에서 유명한 것이 히츠마부시인데 윤학이 이걸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선을 잘 먹지 않는 같은 그룹의 멤버들도 같이 먹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매운 건 잘 먹지 못하지만 달달한 것을 통해서 디저트 종류를 잘 먹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예능프로그램에도 자주 출현한다고 하는 윤학은 머리도 좋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인상이 날카롭지만 리더십이 강하고 동생들을 잘 돌보는 등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소유하였다고 합니다. 

 

 

피부 관리에도 꽤 신경쓰고 있다는 윤학은 여느 여성들보다도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메이크업 실력도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게다가 메인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재능이 있는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코로나바이러스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윤학은 연예계에선 첫 감염 사례라고 하는데요. 예정되어 있는 행사도 다 연기를 하였으며 당분간 활동을 자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