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프로필

배우 김범이 어반 판타지 멜로 드라마 구미호뎐에 출연한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인데요. 배우 김범의 본명은 김상범으로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입니다.

2006년에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김범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는데요. 거침없이 하이킥이란 시트콤을 통해서 인지도를 넓혀갔던 김범은 이어 꽃보다 남자란 드라마로 두터운 팬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찍었지만 그 인기를 오래 가져가지 못했었습니다. 찍는 작품들마다 동시간대에 방영하던 드라마들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귀여운 연하남 캐릭터 이미지를 보여줬던 김범은 작품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였지만 그때 잠시 호평을 받았을 뿐 역변한 것이 아니냐는 말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2016년에 출연했던 미세스 캅2에서 처음으로 데뷔이래 악역을 맡기도 했었고 이어 2018년에는 유전적 질병 대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를 했었습니다. 배우 김범은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광고, 음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는데요.

올해 3월 15일날 소집해체 되었고 그 이후로 맡은 작품으로는 이번에 방영된다는 구미호뎐이라는 것인데요. 구미호뎐은 tnN에서 방영될 예정인데 배우 이동욱과 조보아가 캐스팅 되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가 주인공이 되는 내용인데 그 역으로 배우 이동욱이 맡게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항상 구미호 역으로는 여자가 나왔었는데 처음으로 남자 구미호를 다룬다는 것이 화제가 된 이유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범은 극 중 이동욱의 배다른 동생 역으로 나와 현존하는 구미호 중 가장 위험한 캐릭터로 나온다고 합니다. 인간들 틈에 섞여 살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을 경멸하는 인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대가 만큼은 무시무시한 것으로 치르게 하는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파격 연기 변신을 할거라고 해서 더욱이 그동안 부드러운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범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많은 인기가 있었던 김범에 이어 배우 이민호도 이번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이민호도 군복무를 마치자마자 믿고 보는 드라마를 쓰는 작가인 김은숙의 더킹 영원한 군주라는 작품으로 컴백할 예정인데요.

더킹 영원의 군주는 SBS에서 방영 중인 하이에나의 후속작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번 17일날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김범이 출연하는 구미호뎐은 올해 하반기에 방영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