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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프로필

junspark 2020. 4. 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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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런닝맨에 출영하는 배우 전소민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지난 주에 촬영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전소민은 2004년에 미라클이라는 시트콤을 통해 정식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에 소속된 배우로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소민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는데요.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알려졌던 때는 일일드라마였던 오로라 공주라는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였는데요. 데뷔한지 10년만에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작품이었는데요.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라서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기로 했었고 여주로서 비중이 높았던 전소민은 오랜 기간을 촬영하면서 결국엔 시청자들한테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2017년에는 런닝맨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그녀에 대한 반응들이 좋았습니다. 특히 같이 출연했던 이광수의 콤비를 통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 바빴는데요. 그렇게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7년에는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버라이어티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그만큼 런닝맨에서 대활약을 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전소민은 드라마, 영화, 광고, 라디오 등에 여러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도 많습니다.





올해는 술먹도 전화해도 되는데 라는 에세이를 발간하기도 했는데요. 런닝맨 팬미팅에서는 유재석과 앨범을 제작하여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여배우지만 전혀 여배우같지 않은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한테 친숙한 이미지로 가깝게 다가온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면을 잘 먹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일명 면치기라 하여 숨도 안 쉴만큼 흡입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데 그래서 런닝맨에서도 음식 중 면 요리를 먹을 때 만큼은 전소민을 클로즈업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소민은 자타 공인하는 애주가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술 때문에 남자친구한테 차여본 적도 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은 끊을 수 없는 거라 여긴다 합니다. 알려진 것만 하더라도 보통 마시는 정도가 소주 6병이라고 하는데요. 술을 잘 마시는 것 만큼이나 술 버릇도 안 좋다고 알려진 그녀인데 런닝맨 멤버들한테도 여러 증언이 나왔을 정도라고 합니다.





배우 전소민은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중들한테 많이 알려져 신비스러운 이미지 보다는 친숙한 동생, 누나 같은 느낌이 드는 배우인데요. 런닝맨을 통해 광고도 여러개 찍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그녀에겐 그 방송이 주는 의미가 많은 것 같습니다. 컨디션 잘 유지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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