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프로필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이 생애 첫 투표를 했다고 SNS를 통해 인증을 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투표일이라서 많은 연예인들도 인증샷을 남겼는데요.

배우 이수민은 보니하니의 하니로 11대 MC 활동을 2년간 했었는데요. 대개 많은 사람들이 보니하니로 데뷔한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에 앞서 2010년에 MBC 드라마였던 욕망의 불꽃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1년생으로 올해 20세가 된 이수민은 수시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하였는데요.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고 각종 모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이수민은 2014년에 보니하니에서 배우 신동우와 함께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최연소 진행자로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진행을 했던 것이 많은 시청자들한테 인상적이었는데요. 방송사고가 몇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순발력있게 대처하여 네티즌들조차 인정할 정도의 MC였습니다.

아직 연기력 부분에 있어서는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그녀가 또 한번 이슈가 되었던 것이 바로 2018년에 아시아나항공의 전속 모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수민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몇번 밝히기도 했는데요. 복싱이나 축구 등을 좋아하는데 복싱은 배워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 보니하니 때에도 몇번이고 복싱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을 멋지다고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되어 있는데요. 2019년에 방영하던 OCN 드라마인 달리는 조사관에 특별출연을 마지막으로 지금은 휴식기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아역배우로서 커리어를 쌓다보니 그당시에 소속되어 있는 회사가 규모가 작은 편이었는데요. 지금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점점 인지도가 높아져서 이제는 SNS에 올라오는 글들로 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꿋꿋하게 악플을 신경쓰지 않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연기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주변에 비슷한 또래의 여자연예인들과도 친분을 잘 쌓고 있는 이수민은 절친한 연예인으로는 전소미가 있습니다.

전소미와는 같은 한림예고 동기기 때문에 친한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동갑내기 하니 후임들과도 친하다고 하고 트와이스의 다현과도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라고 하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투표에도 꼭 참여하는 이수민은 인증샷을 올림과 동시에 많은 팬들이 긍정적인 호응을 해줬는데요.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연예인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