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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프로필

junspark 2020. 4. 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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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은퇴 선언을 철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는데요. 박유천은 1986년생으로 서울 강동구에서 태어났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동방신기라는 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했었는데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JYJ라는 그룹을 한때 동방신기에서 같이 활동하던 시아준수와 영웅재중과 함께 결성하여 활동을 했었습니다. 가수이자 배우이기도 한 박유천은 미국에서 2003년에 캐스팅되어 동방신기 마지막 멤버로 들어갔는데요.





연습생 생활을 길게 않았던 아이돌 중 한명으로 동방신기로 활발하게 가수생활을 하다가 소속사를 옮긴 뒤에는 배우 활동에 집중했었습니다. 여러 작품을 통해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박유천은 연기돌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는데요.





박유천의 음색은 중저음으로 부드러운 편인데요. 감미롭다 평가받는 그의 음색은 노래를 부를 때도 섬세하게 표현한단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작곡과 작사에도 적극적이었는데요. 동방신기 하면 떠오르는 곡들 중에서 그가 만든 것이 상당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박유천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하게 된 것은 성규관 유생들의 나날이라는 작품이었는데요. 박유천이 처음으로 정극으로 도전한 작품이었는데 연기로서 신인 치고는 연기력이 굉장히 안정적이고 몰입도가 높았다는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그 작품을 통해 신인상까지 받게 되며 그를 좋아하는 팬들의 연령대는 더욱 넓어졌는데요. 드라마에 나오는 OST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영화에도 출연하여 지금은 기생충이란 영화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봉준호 감독한테서도 연기를 잘한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유천은 공익 근무를 하던 중에 불미스러운 일로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까지도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전 약혼녀와의 관계 속에서 안 좋은 일까지 폭로되면서 결국 오랜 시간 쌓아오던 이미지가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박유천도 은퇴를 선언했었지만 작년부터 개인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인기가 있었던 그였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당시에 논란이 되었던 일 때문에 쉽게 대중들한테 환영받지 못할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유천은 여러 활동을 통하여 팬들과 소통하려고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를 기다리고 있는 팬덤도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 그의 컴백에 대해서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유천에 이어 그의 전 연인이었던 황하나도 다시 SNS를 시작하며 최근의 근황들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과연 득일지 실일지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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