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프로필

배우 정은채가 오늘부터 방영하는 드라마 더킹에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인데요. 배우 정은채는 1986년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키이스트 소속사에 있고 2010년에 개봉했던 영화 초능력자로 정식 데뷔를 했었는데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섬유디자인과를 전공했다는 학력을 가지고 있어 데뷔 초부터 외모며, 학력까지 다양하게 화제가 된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으로 유학을 갔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갔었으며 거기서 무려 8년 동안 거주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중학교 교사였으며 아버지는 주재원이라 합니다.

배우 정은채는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들 시골에 있던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었는데요. 그때 그러한 생활이 너무나 무료해서 자신이 소통할 수 있는 것이 드라마나 영화, 연극 등이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배우였으나 2018년 초에 계약이 끝나면서 독자적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2019년 7월 말에 대형 소속사 중 하나인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은채는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로서도 오랜 활동을 하였는데요. 그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음반을 내는 등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게임에서도 SYOBE 시네마게임이라고 하는 도시를 품다에서 연두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그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다녔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는 예술 대학으로 영국에서 알아주는 명문예술대학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기가 좋아서 결국 졸업까지는 하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한국으로 들어와서 연예인으로 데뷔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데뷔작으로 알려진 초능력자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그 당시 배우 강동원으 이상형으로 소문이 나기도 해서 많은 대중들한테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FM영화음악이라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의 디제이를 맡아서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정은채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라는 작품을 통해 신인여우상부터 여우주연상까지도 수상한 경력이 있는데요. 하나의 작품으로 무려 2013년부터 2014년가지 신인상 3개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은채가 이번에 컴백 작품으로 선택한 것은 더킹:영원의 군주라는 작품인데요. 김은숙 작가의 컴백작으로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과연 누가 캐스팅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작품입니다.

이민호, 김고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번 작품에서 정은채는 설정상 대한제국 최연소 총리이자 최초의 여성 총리 구서령 역으로 나오는데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