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프로필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의 심경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무려 4년 만에 심경을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그녀가 많이 힘들어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윤혜진은 유명한 연예인인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의 아내입니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레무용가이기도 한데요. 엄태웅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의 배우로 1974년에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누나가 엄정화라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엄태웅은 윤혜진과 2013년에 결혼을 하였고 같은 해에 태어난 딸 엄지온이 있습니다.

1997년에 영화 기막힌 사내들이란 작품으로 정식 데뷔한 엄태웅은 한때 엄지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누나만 위에 3명이 있으며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서 100일도 안되었을 때 돌아가셨기에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엄태웅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딸 엄지온과 함께 부녀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데뷔를 했을 때부터 인지도가 높진 않았기에 한동안 무명 생활을 길게 했었습니다.

그러다 2편의 단막극으로 서서히 주목을 받게 된 것인데요 2004년에 곰스크로 가는 기차와 제주도 푸른 밤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열연을 펼쳤었는데 단막극 치고는 작품성이 크게 호평받을만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엄태웅은 이로 인해 단막극 특집상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그 후부터 좀 더 활발하게 작품을 찍었던 엄태웅은 1년에는 꼭 2편 이상의 작품을 했을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충실한 배우라고 알려졌을 정도라고 합니다. 

 

엄태웅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심지어 1박2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고정적으로 출연하여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연기력 또한 호평이 자자할 정도로 본인이 맡은 역할에 대해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를 이글어낸다는 말들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수상한 이력만 봐도 매년은 아니지만 작품을 찍은 해에는 꼭 상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엄태웅과 결혼한 윤혜진은 원로배우인 윤일봉의 딸로 배우 유동근의 외조카기도 합니다. 엄태웅은 2018년에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결을 하였었지만 2016년에 성매매 사건으로 홈페이지에도 배우 사진에 없다고 하는데요.

4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특별히 활동을 하지 않는 엄태웅이라서 차츰 대중들하고 잊혀져 가고 있었지만 이번에 아내 윤혜진의 심경 고백으로 다시금 대중들이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내 윤혜진이 그는 이미 충분히 자숙을 했다고 밝히며 이미 용서했다는 말을 하였는데요. 과연 엄태웅은 활동을 시작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