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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프로필

junspark 2020. 4. 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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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텔레그나에 출연을 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방송이 방영될 때마다 연신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만33세입니다. 포켓돌스튜디오라는 소속사에 속해있으며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중앙대학교 음악극을 전공하였고 2012년에 정식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으로 현재 예명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어머니인 송순단은 무속인이면서 국자 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전수교육조교라고 합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판소리를 시작하여 중앙대에서 국악, 즉 판소리를 전공하였고 목포의 명창이라고 하는 박금희에게 판소리를 사사하여 이에 관련된 수상 경력도 상당히 화려하다고 합니다. 그런 송가인이 2012년에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신곡을 통해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한 것인데요.





트로트 가수의 특성상 무명 생활이 길다고 하는데요. 송가인 역시 무며생활이 상당히 길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빛을 발하게 된 시기는 2019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도 연신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시즌1이라고 할 수 있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였었기 때문인데요.


방송 초반부부터 완성된 가창력을 선보여 이미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던 우승 후보였었습니다. 판소리를 했기 때문인지 정통 트로트에 최적화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단 평가가 잇따랐는데요. 미스트롯의 진이 되면서 지속적인 인기를 한몸에 담은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표본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송가인만의 특유의 구슬픈 뽕삘을 강하게 풍김으로서 드는 사람들마저 빠져드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다양한 장르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가수라서 많은 곳에서 그녀의 노래를 듣고자 한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어느 특정한 부분에서만 잘하는 것이 아니고 저음이면 저음, 고음 등 다양한 음에서 파워 넘치는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판소리를 전공하였기에 그녀만의 허스키 보이스도 섞여 있어 남자 노래 역시 부르는 매력이 독특하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판소리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었는데 심지어 2008년부터 2년 동안은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2010년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하면서 그해 전국노래자랑에서도 최우수상, 연말 결산에선 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답니다.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는 송가인인데요. 무명생활이 길었던 만큼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보여줬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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