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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출연하고 있는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라는 드라마가 오늘 최종회를 맞으면서 종영소감을 소속사를 통해서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는데요.
배우 김지수의 본명은 양서윤이며 1972년생입니다. 현재 만47세인데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 중 한명인데요. 현재 나무엑터스에 소속되어 있으며 1992년에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무려 출연한 작품만 하더라도 20여 편이 넘는 김지수는 실력파 배우임을 전 국민이 다 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멜로 연기와 눈물 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여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수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졌을 때는 MBC 드라마였던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였는데요.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1998년에 방영된 이 드라마는 당시 최고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30%가 연속으로 넘었었고 영화 작품을 찍기 시작하는 것은 2005년의 여자, 정혜라는 작품에 주연을 맡게 되면서 영화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이미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했었던 김지수는 보고 또 보고와 태양의 여자로 연기까지도 인정을 받았었는데요. 그렇게 자신만의 입지를 굳히며 김지수 특유의 눈물 연기를 부각시켰습니다.
김지수하면 떠오르는 것이 배우 김주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둘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고 무려 6년간 연애를 했었습니다. 심지어 주혁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빈소를 지킬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2009년에 이 둘은 결별하였고 김주혁이 2017년에 사망했을 때도 빈소에 찾아와 슬퍼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16살이나 어린 남자와 공개 연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공개 연애가 부담스러웠는지 1년도 못 가서 결별을 했다는데요. 그 후로는 공개 연애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김지수가 애정했던 캐릭터는 태양의 여자에서 역을 맡았던 신도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6년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캐릭터에 관련 얘기를 남기기도 했다 합니다.
김지수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다양한 역을 맡는 등 연기에 있어서 가리는 것 없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배우로 알려졌는데요.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하여 오랜 내공을 보이는 연기자기도 합니다.
2018년에 개봉했었던 완벽한 타인이라는 영화에서도 인상깊은 연기를 하여 오랜만에 컴백한 작품에서도 연기 호평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무려 2년만에 드라마 컴백작이었던 365 운영을 거스르는 시간에서도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캐릭터로 나왔었는데요. 벌써 오늘이 최종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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