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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프로필

junspark 2020. 5. 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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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용화가 트롯신이 떴다 라는 방송에 나와서 랜선 관객들과 호흡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서인지 많은 팬분들이 그의 컴백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정용화는 씨엔블루라는 그룹의 멤버로서 리더기도 한데요.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기타, 키보드, 랩 등을 맡고 있습니다. 가수긴 하지만 연기자로 먼저 데뷔를 한 정용화는 2009년에 SBS에서 방영했던 미남이시네요 라는 작품을 통해서 정식 데뷔를 했었습니다.





정용화는 1989년생으로 만 30세인데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작년에는 특공대 제 702특공연대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습니다. 솔로 가수로서도 흥행을 했었던 정용화는 직접 작사, 작곡도 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팝록에 음색이 잘 맞는 가수로 발성이나 목소리 등이 어쿠스틱한 노래에 잘 맞는다는 평이 있는데요.



씨엔블루가 발매하는 음악 중 대부분의 작사와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다양한 곡들을 만드는 재능이 있는 가수로 인정받았었습니다. 처음으로 곡을 만들게 된 때가 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하는데요. 남의 노래가 부르기 싫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나이대에 비해 가사라든지 분위기 등이 수준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꾸준하게 음악을 만들었으며 작은 것에도 영감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수시로 메모까지 하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별 노래를 만들 때는 개인의 경험보다는 책이나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간접 경험을 통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매년 꾸준하게 작품을 쓰는 가수로서 타이틀곡은 물론 전체적인 앨범 자체를 프로듀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꾸준하게 앨범을 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자작곡으로 발표한 것만 150곡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가수 정용화는 악기만 하더라도 다를 줄 아는 것이 많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 피아노 뿐만 아니라 클라리넷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코더 연주도 학생 시절에는 거의 수준급이었다고 하는데요. 씨엔블루라는 그룹으로 들어오면서 기타까지 메인하면서 건반도 담당한다고 합니다. 





가창력 뿐만 아니라 랩 실력까지 출중하다고 하는데요. 랩이 들어간 부분에서는 정용화가 랩메이킹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음악에 관해선 다양하게 재능이 있다고 하는 정용화는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아이돌이라고 과소평가해선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예능에도 다양하게 출연했던 정용화는 깨방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성격이 활발하다고 하는데요. 낯가리지 않고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팬덤이 더욱 두터워졌다고 합니다.




그런 정용화가 이번에 트롯신이 떴다 라는 곡으로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선 만큼 그의 활동을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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