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프로필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인형 외모로 엄마보다 더 이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정시아가 개인 SNS에 딸과 아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그녀의 자녀들 외모에 극찬을 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배우 정시아는 2009년에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연기자인 백도빈과 결혼하여 아들 백준우와 딸 백서우를 두었습니다. 정시아는 1999년에 KBS 드라마였던 학교2에 출연을 하면서 정식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는데요.

1981년생인 그녀는 만38세인데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로 나이와는 다르게 어리게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배우기도 합니다. 현재 매니지먼트 구에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까지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했었는데요.

이쁘게 생긴 외모 때문에 도도할 것 같은 이미지였지만 무한걸스 1기에 합류하게 되면서 털털하고 백치미 같은 캐릭터로 외모와는 다른 매력이란 평으로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출산까지 하게 되면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었는데요.

하지만 활동을 그만두지 않고 컴백하여 예능은 물론 드라마 등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시아는 오 마이 베이비 라는 유아 예능에도 출연하여 자녀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의외로 엄격한 엄마인 그녀는 대중들한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서 2년 가까이 공백기를 가졌던 정시아는 2011년에 드라마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등에도 출연하여 여전히 발랄한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줬습니다.

작년에는 황금정원이라는 드라마 작품으로 조연상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정시아는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오지 않아도 재밌는 캐릭터도 나와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본명은 박현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정시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계속 해와서인지 본명하고는 전혀 매치되는 이미지가 아닌 것 같다는 말들이 있기도 합니다. 

배우 정시아는 자신의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가면서도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는 모습을 SNS를 통해서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단 사실을 방송을 통해서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정시아의 외모는 그녀의 데뷔시절부터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성형 수술 없이 자연미인인가 하는 말들도 많았었는데 그녀의 딸인 서우를 보면 엄마와 똑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녀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녀의 외모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끊임없이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연기하고 있는 정시아는 또 어떤 작품으로 나올까 기대되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