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사재기 의혹과 오반의 프로필

 

오반은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1997년 12월2일 생이며 로맨틱팩토리 소속이빈다. 백석중학교와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예전 2018년 8월 24일 숀이 피쳐링한 오반의 곡이 였던 20살이 왜이리 능글맞아가 멜론에서 41위권에 올라가더니 급격히 차트 10위로 뛰어올랐던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장덕철, 닐로, 숀보다도 충격적으로 빨리 올랐는데 단 7시간 만에 올라간 것인데요,

이를 두고 사재기냐 비난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3월6일 다시 bts를 꺽고 차트1위를 한 후 소감 해명을 하였습니다. 절대 거짓이 아니라구요. 오반의 새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가 바이브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하고 그 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였기에 그는 아무것도 아닌 나를 사용하려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그는 “상처받고 싶지 않다”라며 “거짓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 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면서도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예전 2018년 오반의 곡 음원 차트분석 그래프를 보면 확실히 이해가 가는데 다른 사재기 의혹 가수들과 비교해 봤을때도 확연히 빠른 속도로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차트 1위까지는 그때 달성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오반의 경우 페이스북 같은 SNS에서 ‘취한밤’ 과 ‘불행’ 의 뮤직비디오로 이 곡 전부터 인기를 끌었기에 이런 결과는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존재하나, 위의 표와 같이 수직에 가까운 오름세는 좀전에 보기드믄 추세이지요.

 

결국 2018년 9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사재기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음원 사재기설을 유포한 네티즌들 및 모욕적인 게시글을 작성한 네티즌들을 상대로 허위 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2019년 12월 6일, 소속사 측 주장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 쪽에서 오반 측에서 제출한 자료들을 토대로 음원 사재기설이 허위 사실이라 결론을 내렸고 이에 악성 댓글 및 사재기설을 유포한 네티즌들이 벌금형 혹은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도 하지요.

 

 

소속사 측에서는 당연히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에 대한 처벌 처분이 곧 오반 음원 사재기 루머의 종결이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법원 판결문이 공개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소속사 측이 언급하는 "수사기관과 사법부의 판단"이 오반의 음원 사재기에 관한 사실관계에 대한 처분인지, 아니면 단지 악성 댓글로 인한 인격 모독에 대한 처분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반은 MIC SWAGGER 시즌 4 6화에 출연했으나, 음원 사재기 여파 때문인지 반응이 매우 좋지가 않았습니다. 역대 MIC SWG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은 싫어요를 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100개 정도 더 많았는데요, San E나 QM, Huckleberry P등이 동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상당히 좋은 평을 받은 것과는 비교가 됩니다.

2018년 12월 6일 행복이라는 곡을 내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곡은 이전에 2018년 8월 28일에 로맨틱팩토리 콘서트에서 미공개곡으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2019년 3월 21일에는 숀과 합작 싱글 ‘She Is’를 발표하기도 하였구요

SHOW ME THE MONEY 5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매드클라운에게 심사를 봤으나, 1차 예선에서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선이 총 이틀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다음날에 자이언티에게 심사받고 합격했다가 부정처리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특이사항으로 별명이 헬붕어이며 집안에 헬스기구가 있으며 본인의 과거 이름인 조예범에서 따온 예범이라는 강쥐와 함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원래는 빈첸과 동거를 하다가 지금은 아버지가 일하시는 곳 근처로 가서 효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