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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프로필

junspark 2020. 5.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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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자주인공 여하진 역을 맡은 배우 문가영이 주연으로서 처음 출연한 작품으로 그녀의 연기력이 호평 받고 있습니다.



문가영은 1996년생으로 만23세입니다. 키이스트 소속 배우로 2006년에 스승의 은혜라는 영화로 정식 데뷔를 하였는데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 재학 중인 그녀는 독일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녀가 독일에서 출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 문가영이 방송에서 여러번 밝혀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부모님이 독일에서 유학 중에 만나게 되었고 결혼을 해서도 독일에서 계속 지냈기 때문에 문가영의 출생지가 독일이라고 합니다. 





문가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가족들과 귀국하여 한국에서 계속 지냈는데요. 독일어는 물론 한국어, 영어까지 구사한다고 합니다. 주연으로 나온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최근한 데뷔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알고보면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었습니다. 무려 11살 때 데뷔를 했다는 것인데요.




연기 경력만 하더라도 10년이 넘는 문가영은 발음과 발성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감정 표현까지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2018년에 키이스트로 이적을 했는데요.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통통 튀고 매력적인 톱스타 여하진 역할을 잘 소화해내며 인지도가 상승했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뿐만 아니라 광고, 라디오, 뮤직비디오 등 정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였는데요.



배우 문가영은 스스로가 페미니스트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었는데요. 애장도서로는 페미니즘의 도전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 관련 서적들을 많이 본다고 하며 촬영장에도 종종 서적들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문가영이 독서를 즐겨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요. 





그녀의 어머니가 음악을 전공하셨기 때문에 문가영 역시 피아노와 바이올린, 플룻, 첼로 등 다양한 악기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 발레나 골프, 승마, 클라이밍 같은 것들도 다양하게 배웠다고 합니다. 




문가영은 똘망똘망한 큰 눈을 가지고 있는데요. 청순한 이미지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톱스타 역을 맡으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대중들한테는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왔었는데요. 상처를 잊고 살고 있었지만 남자주인공을 만나게 되면서 그 상처가 떠올라 괴로워하면서도 극복해내는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문가영이 출연 중인 그 남자의 기억법은 오늘 종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을 통해 멜로 주연으로 합격점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문가영의 존재가 돋보였던 드라마였는데요. 오래 기억하고 싶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꽉 찬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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