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프로필

가수 신용재가 소집해제 됨과 동시에 밀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같은 포맨 3기 출신이었던 멤버 김원주가 있는 소속사에 합류하게 된 것인데요. 밀리언마켓은 유명 가수인 수란, 챈슬러, 오담률, MC몽 등이 소속되어 있는 곳입니다. 

가수 신용재는 1989년생으로 만30세인데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신용재는 작곡은 물론 작사 실력까지 출중한 가수입니다. 2008년도에 데뷔한 신용재는 포맨이라는 그룹의 메인보컬로 활동을 하였는데요. 신인 시절 가창력이 괴물 같다고 하여 여러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인기가 많았습니다.

데뷔 초때의 창법을 바꿨던 신용재는 고음을 부드럽게 올리는 가수인데요. 원래는 작곡 공부를 하던 지망생이었으나 입시 6개월 전에 보컬로 갑자기 바꿨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천재보컬이란 소리가 많았던 것도 다 그러한 이유가 있던 것이었는데요. 표현력이 섬세할 뿐만 아니라 목소리 자체는 호소력이 짙고 음역대도 넓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가수입니다.

가창력이 있다 보니 신용재의 곡들은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성이 좋아하는 신용재의 노래는 구슬픈 특유의 음색이라고 하고 남성들은 고음이 화려한 가창력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남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 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가수 신용재는 OST에도 다양하게 참여하여 많은 명곡들을 남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뿐만 아니라 참여한 앨범이나 본인의 앨범에서도 항상 인기를 크게 얻곤 하였습니다. 

가수라면 누구나 출연하고 싶어하는 불후의 명곡에도 초창기 때부터 꾸준하게 출연하여 신용재스러운 곡들을 재탄생시켜 남기기도 하였는데요. 군대에 가면서 방송에서 볼 수 없었지만 소집해제 하였으니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수 신용재에게 특이한 사항이 있다면 바로 안경을 쓴다는 것인데요. 양쪽 눈의 시력이 좋기 때문에 사실은 안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안경을 쓰는 이유는 바로 안경빨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의외로 운동을 좋아하며 재즈피아노가 특기라고 합니다.

집에서는 신용재가 가수되는 것을 심하게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도 가스펠그룹에서 활동을 할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특이한 사항이 있다면 24살에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실용음악과 특임교수를 맡았었다고 하는데요. 선배가수인 윤민수가 추천하여 강의를 하였지만 지금은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신용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였으며 소집해제 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산하의 글로벌 뮤직레이블로 알려진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니 앞으로는 많은 활동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