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프로필

배우 조한선이 강성연과 미쓰리는 알고 있다라는 드라마로 오랜만에 컴백을 하는데요. 스토브리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던 조한선은 작품이 끝나고 잠깐의 공백기를 가졌다가 다시 컴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한선은 쉬는 중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기 때문에 완전히 쉬었던 것은 아니었는데요. 1981년생의 그는 만39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미스틱스토리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으며 2001년에 OB맥주 CF으로 컴백하여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는 데뷔를 했을 때만 하더라도 늑대의 유혹이라는 영화에서 바로 주연을 꿰차는 등 초기에 활발한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 작품 이후로 출연하는 작품들이 연이어 시청률 등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며 대중들한테 크게 기억되는 배우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컴백한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역으로 다시 크게 각인되었었는데요.

원래 조한선은 학창시절에 축구선수로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뭔가 연예인과는 거리가 멀었었는데요. 하지만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허리 디스크 때문에 대학생 때는 축구를 그만뒀어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이 된 계기가 되었던 OB맥주에서 축구선소를 대상으로 모델을 알고보고 있었고 그때 조한선의 동기가 소개시켜준 덕분에 광고 모델로서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조한선은 초반에 유명한 청춘 시트콤이었던 논스톱3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것인데요. 그 이후에 늑대의 유혹에 배우 강동원과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크게 끌었었습니다. 

조한선은 지인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었는데 그때 만난 여자친구와 2년 간 연애를 하면서 사랑을 키웠고 2010년에 결혼식을 치뤘는데요. 이미 여자친구가 임신한 상태였었기에 결혼하고 3개월 후에 바로 득녀를 했다고 합니다.

군대도 허리 디스크가 여전히 낫지 않아서 공익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근무를 하고 2018년에 소집 해제되었습니다. 조한선은 이상하게 작품에 대한 운이 없는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늑대의유혹에 함께 출연했던 강동원에 비하면 흥행했던 작품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한선은 스토브리그라는 작품으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그 이후에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많은 대중들한테 인지도를 높였었는데요. 그러다 이번에는 배우 강승연과 함께 미쓰리는 알고 있다라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조한선 주연의 미쓰리는 알고 있다 라는 작품은 인간의 욕망과 진실 모두를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이라고 하는데요. 조한선은 극에서 능력은 있지만 베테랑의 이기적인 형사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