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비) 프로필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지훈이 요즘 싹쓰리 막내로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드라마, 유튜브,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지훈은 1일 7깡으로 여러번 주목되기도 했었습니다.

비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했던 정지훈은 현재 싹3의 막내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는 1982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보이는 외모로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로 세월에 역행하고 있음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훈은 종교가 없었는데 배우 김태희와 결혼을 하면서 가톨릭신자가 되었는데요. 그의 세례명은 미카엘이라고 합니다. 레인컴퍼니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있는 정지훈은 1998년에 데뷔를 하였는데요.

아직까진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긴 하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명을 비라고 한 것에는 모든 사람들 곁에 비처럼 내리고 싶단 의미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아이돌 그룹 가수로 데뷔를 했지만 2집을 끝을 해체를 하게 되면서 데뷔했는지도 모를 만큼 잊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가진 채 안양예고를 다니면서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못해 모친상까지 당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 박진영에게 캐스팅되어 JYP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지훈에게는 절박함이 있었기 때문에 박진영도 그것을 보고 뽑은 거라고 하는데요. 정지훈은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연예인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은 크게 성공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처음부터 가수로 데뷔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수의 백댄서로 활동을 하면서 무대 감각을 익혀온 그는 나쁜 남자라는 앨범으로 2002년에 솔로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승승장구를 하다가 JYP에서 나와 2008년에는 제이튠엔터를 설립했으나 군입대를 하면서 그 회사는 박진영이 인수해 JYP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정지훈이 배우로서 제대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은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였는데요. 그 이후에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곡이 대성공을 하게 되면서 가수로서도 그렇고 배우로서도 크게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에 출연했었던 드라마 풀 하우스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대흥행을 했었는데요. 그러면서 탑스타 자리까지 오른 정지훈은 이어 각종 CF를 휩쓸었을 뿐 아니라 겸손하게 계속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입니다.

국내와 일본 등 여러 곳에서 활동을 하다가 나중엔 미국에서 영화를 찍기도 했었는데요. 늘 웃으며 긍정적인 마인드였던 정지훈이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초심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활동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