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프로필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꼰대인턴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코믹한 연기 뿐만 아니라 명품 눈물 연기까지 보여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한다고 합니다.

박해진은 1983년생으로 만37세입니다. 그는 2006년에 소문난 칠공주라는 드라마를 통해 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는데요. 부산 출신인 그는 취미로는 건프라 뿐만 아니라 운동화를 수집하는 것을 즐겨한다고 합니다. 도한 가구 인테리어 작업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배우 박해진의 대표작이라 하면 소문난 칠공주 뿐만 아니라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치즈인더트랩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술과 담배를 원래부터 하지 않는다고 하는 박해진은 알레르기에 민감해 기관지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연기력이 받쳐주는 배우로서 특히 OCN 드라마로 유명한 나쁜 녀석들에서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실감나게 잘 소화해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각 작품에서 맡는 역할마다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연기하여 매번 화제가 되는 배우기도 합니다.

그는 일년에 한 작품 이상은 꼭 하는 배우기도 하는데 그만큼 성실함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 뿐만 아니라 광고도 다양하게 출연하여 여러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해진은 성격이 조용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감정 기복이 그리 심하지 않은 그는 겉으로 잘 내색을 하지 않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의외로 장난기가 많은 편이기도 해서 친해지고 보면 유쾌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건 모든 상황에 대하여 골똘하게 생각하기 좋아서라고 합니다.

박해진에게는 누나가 한명 있는데 패션 감각이 너무 없어서 늘 누나만 보면 잔소리하는 아줌마 같은 성격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는 40살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방송을 통해 몇번 언급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아직까지 열애설 한번 터진 적이 없습니다.

한번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바로 병역기피 논란이었습니다. 박해진은 데뷔하기 전부터 강박장애 같은 신경정신 부분에 대해 질환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의문점이 제기되기도 하는 등 복잡한 사정이 있었으나 군면제 받고 꾸준하게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꾸준하게 기부를 하는 연예인으로서도 꼽히는데요. 금전적인 기부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도 꾸준하게 하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연예인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박해진은 요즘 꼰대인턴이라는 작품으로 이전과는 또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데요. 항상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하는 그는 도대체 연기의 끝은 어딘지 궁금해질 뿐입니다. 함께 나오는 배우들과도 완벽 케미를 보여주며 앞으로 어떤 스토리로 이끌어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