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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프로필

junspark 2020. 6. 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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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곧 아빠가 된다는 소식까지 전했는데요. 그의 와이프가 될 사람은 슬로바키아인으로 10살이나 어리다고 하는데요. 현재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지는 못하고 프랑스에서 머물고 있다 합니다.





배우 류승범은 1980년생으로 만39세입니다. 그는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는데요. 형은 유명한 영화감독인 류승완이며 형수 역시 영화사 외유내강의 대표이사로 알려진 강혜정이라고 합니다.




류승범은 2000년에 영화를 통해 본격 배우로 데뷔하였는데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라는 영화였으며 현재 샘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는 형이 영화감독인 덕에 데뷔를 하고 나서 형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쌓을 수 있었는데요. 언제부턴가 형과는 별개로 그의 연기력에 존재감이 확실하게 돋보이면서 개성배우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류승범이 맡은 역할 중에서 양아치는 정말 본인의 실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리얼하게 잘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른 캐릭터 역시 잘 소화해내어 연기력은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양아치 전문배우로 이미지가 박혀있지만 알고보면 멜로 역할로 하고 용의자X라는 영화에서 소심한 역할을 잘 연기하여 평소에 알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데요.





배우 류승범은 송강호, 최민식, 황정민, 김윤석 등을 이어 연기파 배우로서 꼽히기도 합니다. 특히 하정과 나란히 꼽혀 그만큼 연기력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류승범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직비디오, CF 등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작은 역할이라고 해도 그 연기력이 좋아 다양하게 수상을 한 것은 물론 패션 쪽에서도 유명한 연예인인데요. 알고보면 류승범은 모태신앙으로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수상 소감을 할 때나 방송 등에서 하나님을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기독교 방송에도 출연했었다고 하는데요.




류승범은 어린시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게 되면서 형과 함께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어렵게 살았던 류승범은 형이 소년가장으로 온갖 고생을 하면서 가족들을 먹여 살렸다고 하며 류승범은 정작 힘든 것을 모르고 자랐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류승범은 형 류승완과 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류승범은 연기 뿐만 아니라 DJ로도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클럽에서 활동을 했었으며 그 실력 또한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영화를 통해서 한번씩 DJ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하구요. 

 


최민식이 아끼는 배우 중 한명이라고 하는데 그외에 봉태규와도 친하다고 하며 인간관계 또한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그는 3년간 교제를 해온 예비신부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이번달 말에 아빠가 된다고 하는데요. 결혼은 코로나가 수그러들면 그때 간소하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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