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프로필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가수 임나영이 악의 꽃이라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에 출연한단 소식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아이돌그룹 가수 출신을 소속되어 있던 그룹이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이었는데요.

임나영은 1995년생으로 만24세입니다. 그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알려진 가수인데요. 2016년에 아이오아이 라는 그룹으로 전격 데뷔를 하면서 일년간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나 2017년에는 프리스틴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활동을 했던 두 아이돌그룹에서 리더를 맡았던 임나영은 성숙한 외모와 함께 날씬한 몸매로 많은 팬덤을 넓혔던 가수기도 한데요. 섹시한 몸매와는 달리 얼굴은 동글한 편으로 순둥이 같은 이미지를 내품고 있습니다. 성격도 실제로는 조용하고 얌전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애교도 많은 편이라고 하는 임나영은 아이오아이라는 그룹에 있을 때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많은 표정과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임나영은 그룹의 기더로서 묵묵하게 뒤에서 멤버들을 챙기며 온화한 성품으로 가장 좋은 리더쉽로 예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댄스와 랩에 포지션을 뒀던 그녀는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면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원래의 소속사였던 플레디스에서 프리스틴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하였지만 소속사에서 이들의 활동을 잘 도와주지 않게 되면서 무려 600일이 넘게 활동을 안하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때만 해도 해체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결국 멤버들 모두 전속계약을 해제하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임나영은 이에 플레디스와 결별을 하게 되었고 2019년 6월 쯤에 다른 그룹으로 데뷔를 할 예정이라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알고보니 사실 무근이라는 기사가 바로 뜨면서 없던 일이 되었습니다. 그후로 임나영은 개인 활동을 하였는데요.

에일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수상한 가수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페널, 참가자 등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인사도 문화지구 홍보대사까지 맡게 되면서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했던 임나영인데요.

 

올해는 악의 꽃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여 배우 장희진의 고등학생 시절을 맡게 되면서 배우로 데뷔까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팬들이 아주 기다린 보람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오래전부터 다시 아이오아이의 활동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고 하니 이번 소식에 좋아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멤버들과 자주 연락을 하고 있다는 임나영은 이번에 연기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과연 기대가 됩니다.